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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방식 확정

시민공천배심원제 50%+당원전수여론조사 50%···이번주에 3명으로 압축하는 '컷 오프'실시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3.17 07: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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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 방식이 시민공천배심원제 50%와 당원전수여론조사 50%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은 16일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를 열고 기 결정된 시민공천배심원제 50%를 제외한 나머지 50%를 적용하는 경선 방식에 대해 논의 결과, 당원전수조사를 도입하기로 했다.

당원전수조사는 광주지역 민주당 전당원(17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복수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여론조사 기관은 후보자들이 합의한 여론조사 문항을 각 당원들에게 단 1회 전화여론조사로 확인하게 된다.

공심위는 이번주에 중앙당에서 광주시장 후보군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접수 20%+ 서류심사40%+여론조사 40%를 합산해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는 '컷 오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도지사 경선방식은 국민여론조사 50%,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의 경선방식으로 확정했다.

또 경기도지사, 전북도지사의 경선방식도 국민여론조사 50%,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의 경선방식으로 확정됐다.

특히 제주도지사 공천신청자인 우민근 제주도지사는 제기된 성희롱 문제가 도덕성과 자질에 심대한 결격사유라고 판단해 공천심사위원 전원일치로 부적격 판정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