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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료환승 증가로 시민부담 줄어

지난해 교통편익 327억원 발생, 2008년 대비 332만건 늘어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16 1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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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광주시청 대중교통과 제공  

[프라임경제]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무료환승 이용건수가 증가하여 이에 따른 시민부담이 줄고, 교통편익이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에 따르면, 2009년 전체 교통카드 이용건수 1억2,986만건 중 환승건수는 3,576만건으로 27.5%에 해당하며, 이를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327억원의 교통편익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08년에 발생한 환승건수 3,244만건에 비해 10.2%, 환승금액 295억원에 비해 10.8% 증가한 수치다.

광주지역 시내버스는 지난 2006년 12월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시행한 노선개편이 개편 초기에는 다소 혼란도 있었지만 급행간선-간선-지선의 체계적인 노선개편과 함께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를 연계한 통합환승체계 구축, 교통수단간 무료환승을 확대해 환승비율이 27.5%까지 높아졌다.

이에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수요가 연평균 2.7% 증가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이용시민의 환승으로 인한 시민부담 경감과 교통편익 증대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