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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구로 '성범죄 천국'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3.16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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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3년간 서울 지역에서 성폭력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관악, 구로경찰서 관내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16일 경찰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서별 성폭력 발생 건수는 관악서가 3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로서 243건, 동작서 220건 순이다.

앞서 2008년에는 관악서(253건), 구로서(230건), 송파서(225건) 등의 순이었고 2007년 역시 관악서(271건), 구로서(204건), 강남서(180건) 등으로 관악서와 구로서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안 의원은 "재정여건이 열악해 CCTV 등 방범 대책이 부실한 지역을 중심으로 성폭력 사건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