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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장 예비후보 토론회 공통질문 비공개 ‘논란’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16 16: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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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채 ,   현 동구청장에게 유리할 수밖에
광주시당, 공개되면 각 후보들 모범답안 준비해 교과서적인 답 예상

[프라임경제]임홍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6.2 지방선거 경선방식에 대응하는 자세가 표리부동하며 진정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임홍채  예비후보는 오는 19일에 열릴 동구청장 예비후보의 토론회 공통질문이 비공개라는 시당의 방침을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밝혔다.

지난 3월 3일에 열린 광산구 예비후보 토론회에서 공통질문이 공개된 것과 다른 것으로 이것은 광산구와 달리 동구의 경우 현 구청장이 후보로 나오는 상황에서 특정후보에게만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

이에 광주시당은 임 후보가 너무 예민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시당 관계자는 “지난 광산청장 토론회 공통질문에서도 일부 비공개가 있었다”며 “그 토론회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모든 질문이 공개되면 각 후보들이 모범답안을 준비해 교과서 적인 답이 예상된다는 의견에 따라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특히 “토론회는 후보자의 순발력이나 자질·능력을 검토하는 자리며 공천과정의 일부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17일 토론회 순서 추첨을 할텐데, 그 자리에서 공통질문 공개여부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