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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저수지 복통 보강공사 신공법 소개

시공기일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3.16 15: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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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가 농업저수지 용수를 사출 시키는 통로인 복통 보수·보강공사에 적용된 신공법을 소개했다.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16일부터 충북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열린 '2010 전국 공감소장 회의'에서 1968년 준공된 전남 함평 동정저수지의 복통 보수·보강공사에 적용된 신공법 사례를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지역에서는 이 신공법으로 구례 죽정제, 고흥 연봉제 등 총 18지구에 시공됐다.

전남지역본부는 신공법은 비굴착식 방법으로 기존 보유 저수량을 유지할 수 있고 시공기일도 1개월여 밖에 걸리지 않아 기존 방류를 통해 공간을 확보하고 3개월 가량이 소요되던 굴착 시공 방법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개선된 공법이다고 밝혔다. 

또 신공법은 노후된 관로에 유체압을 이용 관라이닝재를 관로에 삽입, 열을 가해 경화시켜 관로를 보수·보강하는 기술로 시공성, 안정성, 경제성 3가지 박자를 두루 갖춘 선진 공법으로 영농철을 피해 짧은 시간에 저수지를 보강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국 공감소장 회의에서는 청렴한 공감업무 추진을 다짐하는 '부패-ZERO' 결의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기반정비 추진방향 등 공사감독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과 신기술·신공법 및 환경친화적 우수시공사례를 공유하고 생산기반 정비사업 우수부서, 공감원 표창과 우수건설업자, 우수현장대리인에게 우수시공패 및 표창이 수여됐다.

전남지역본부에서는 생산기반 정비사업 우수부서에 무안신안지사가 공감원 표창에는 고흥지사 주찬일, 구례지사 박종춘, 무안신안지사 김태형, 보성지사 임권섭 등 4명이 받았다.

전남지역내 우수건설업자로 금광기업(주), 대선건설(주) 2개 업체, 우수현장대리인에는 노상기, 모상준 금광기업(주), 이재영 학산건설(주), 김영신, 최주한 남양건설(주), 김영진 대선건설(주) 등 6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