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차는 15일(미 현지시간) 켈리블루북 선정 ‘2010 1분기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 1위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중고차 평가 전문기관 켈리블루북은 매 분기별 자체조사를 통해 기존 소유주들에게 차량 재구매 의사를 취합해 발표하고 있으며, 미국 내 신차 구매자 53%, 중고차 구매자 55%가 차량 구매시 켈리블루북을 통해 차량정보를 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분기 결과 현대차 고객 56.3%가 향후 재구입 의사를 밝혔고 지난해 4분기 1위 도요타는 53.3%로 3위로 떨어졌다.
제임스 벨 켈리블루북 선임연구원은 “혼다와 도요타가 주춤하는 사이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와 투싼 같은 매력적인 품질의 신차를 투입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분명히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고 이번 조사 결과를 평가했다.
한편, 현대차는 최근 미국 브랜드 조사업체 ‘브랜드 키즈(Brand Keys)’가 발표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