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카드 단말기 개발업체인 한국정보통신(025770)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6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04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인 한국전화번호부 주식의 매각이 완료되면서 지속됐던 지분법손실이 줄어든게 긍정적으로 작용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신용카드 회사가 재래시장 신용거래 확산을 위해 카드단말기를 집중 보급 사업과 관련 지난 2월 단말기 보급업체로 선정됐다"며 "총 3개 업체가 참여해 전국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구청에서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신용카드 납부시스템 관련 단말기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카드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현재 통신사와 카드사의 융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카드가 나오고 있고, 기존 유심(USIM)에 한장의 카드를 넣었던 것이 여러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러나 보안 등의 문제로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동사는 연구소를 따로 두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카드시장에 경쟁업체보다 빠르게 진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