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中긴축 우려에 혼조… 다우 0.16%↑ 나스닥↓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3.16 08:29:2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뉴욕증시는 미국과 영국의 신용등급 우려와 미국 제조업 지표 개선 등 영향을 받음 혼조세로 마감했다.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말 종가 보다 17.46포인트(0.16%) 오른 10,642.15에 거래를 마쳐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52포인트(0.05%) 오른 1,150.51을 기록했으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5.45포인트(0.23%) 내린 2,362.21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을 비롯한 주요 'AAA' 등급 국가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을 경고한 데다 중국이 더블딥 위험을 경고해 장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중앙은행의 경우 인플레를 차단하기 위해 조만간 지급준비율을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과, 인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글로벌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켰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44달러, 1.8% 하락한 79.80달러에 마감됐다. 유가가 80달러 아래로 하락한 것은 지난 3월2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달러화는 유로화 악재가 부각되면서 유로화 대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