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우자동차판매(대우자판) 소속 전국 영업소는 GM대우 측의 ‘자동차 판매 영업권 계약 해지’와 ‘차량공급중단’으로 영업소 전시장 운영 중지를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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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서울 여의도 GM대우 영업소 간판] |
지난 10일 GM대우 측은 대우자판과의 ‘자동차 판매 영업권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언론에 발표했다.
대우자판은 20년간 GM대우(전 대우자동차) 영업망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GM대우는 전국 영업망을 8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 총판을 선임하는 지역총판제 도입을 실시, 대우자판과 갈등이 첨예했다.
영업소 한 관계자는 “GM대우 측의 협의절차도 없는 일방적 통보에 분개한다”며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관계에서 최소한의 도의는 지켜져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GM대우 측은 이번 사태에 “고객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을 최소화 하겠다”며 “자판 직영점 외의 영업소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