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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박찬구 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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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금호석유화학이 15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박찬구 전 회장을 대표이사로 앉히는 문제를 논의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열리는 금호석화 이사회에서 주주총회 소집 결의 등 여러가지가 논의될 예정"이라며 "박 전 회장의 대표이사 복귀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7월말 금호그룹 박삼구 명예회장과의 갈등 끝에 금호석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박 전 회장은 지난달 채권단과 금호석화 경영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이후 지난 8일부터 출근해 경영정상화 협약 이행 상황을 챙겨왔다.
박 전 회장과 함께 금호석화를 공동 경영하게 된 조카 박철완 전 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도 이달부터 금호석화로 출근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삼구 명예회장과 기옥 전략경영본부 사장이 금호석화의 등기이사직을 내놓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금호석화은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번 이사회 결의 사항을 승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