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학교 무상급식을 공약화 한 양형일, 윤난실, 전갑길, 정동채, 정찬용 등 5인의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15일 공약이행 공동서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 후보들은 이날 배포한 공동 보도자료에서 “학교 무상급식을 공약한 5인 후보들이 공약 이행의 신뢰성을 시민사회에 보여주기 위해 공동서약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후보들은 “무상급식을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국가의 시혜쯤으로 여겨 포퓰리즘 정책으로 몰아세우는 한나라당의 저급한 발상”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무상급식은 단순한 저소득층 자녀 지원이 아닌, 학교 현장의 차별화를 없애 공교육의 건강성을 지켜가자는 차원의 보편적 교육복지정책이다”고 그 취지를 강조했다.
또 “무상급식이 가져다주는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도 크다”고 유용성을 주장했다.
이어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학교 무상급식은 농수축산업에 종사하는 전남의 농가들을 살리는 일”이며 “안전한 먹거리로 미래의 꿈나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사회적 의미도 지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 후보들은 17일 오후 2시 광주시 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이행 서약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