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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 아이스크림, 카페 문화 선도

카페 띠아모, 종류만 30여가지…원포인트 카페 진화도 특징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3.15 08: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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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 카페 띠아모 매장 모습  
 
젤라또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 카페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젤라또 아이스크림, 제과, 도넛 등 한가지만(원포인트) 주력하던 브랜드들도 잇따라 카페 형태를 띠면서 진화하고 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커피전문점 ‘카페 띠아모’(www.ti-amo.co.kr)는 브랜드 런칭 이후 개발을 계속해 현재 수제 젤라또 아이스크림 메뉴만 30여 종이 넘는다. 최근에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흑미를 가미한 젤라또 ‘리조’를 개발했다.

카페에 걸맞게 커피 분야에도 젤라또 못지 않은 전문성을 더했다. 띠아모 역시 국내 로스팅 공장을 설립,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각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100% 아라비카 원두로 로스팅한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와 다양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트렌드에 맞는 끊임없는 개발로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한 이후 국내 점포 260여개, 해외점포 12개를 개설한 중견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전체 아이스크림 업계 2위, 젤라또 부분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아이스크림 카페’이다.

도넛 전문점으로 시작했지만, 커피와 도넛의 조화를 강조하면서 인기를 가속시키는 브랜드가 ‘던킨 도너츠’다. 국내 로스팅 시스템을 마련해 신선한 커피를 강조하고 나섰다. 커피전문점을 겨냥해 커피 맛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적극적인 홍보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베이커리 카페로 새 단장한 뚜레쥬르도 ‘카페 뚜레쥬르’로 카페 업계에 뛰어들었다. 카페 문화 활성화에 힘입어 기존 커피 전문점에 몰린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베이커리 메뉴도 강화시켰다. 칼로리가 설탕의 60%에 불과한 올리고당 함유 제품을 선보이면서 전문성을 더해 원 포인트 카페의 장점을 충실히 부각시키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카페 문화를 즐기는 김예리(25ㆍ디자인)씨는 “평소 아이디어 전환을 위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분위기 좋고 편한 카페를 즐겨 찾는다”며 “장시간 머무를 때가 많아 커피 외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메뉴가 잘 갖춰진 곳을 선호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