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GS칼텍스의 신에너지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바이오연료 개발, EDLC용 탄소소재 생산 등 관련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는 것. 하지만 GS칼텍스의 신에너지 사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현재도 관련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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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탄소소재 공장 시설.> |
◆주유소 태양광 발전사업
GS칼텍스의 주유소 태양광 발전은 일조량이 많은 주유소 캐노피나 건물 옥상에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는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미리 대응하고 생산되는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주유소 및 연구소 등 11개 사업장에 연간 약 270MW에 해당하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를 통해 연간 약 20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주유소 태양광발전사업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GS칼텍스 연료전지 사업
GS칼텍스는 연료전지 전문 자회사 GS퓨얼셀을 통해 대형건물 및 아파트 등에 활용 가능한 50kW급 연료전지시스템 등 다양한 연료전지 및 관련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용 연료전지는 도시가스를 수소로 변환, 이를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고효율 신에너지 설비로 종합효율 82% 이상(전기효율 36% 이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45% 저감되는 차세대 에너지원이다.
지난해 9월 GS건설 및 현대건설과 연료전지 사용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연료전지 보급사업 추진 및 사업기회 발굴 협력, 연료전지 사업 상호 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GS칼텍스 수소스테이션
GS칼텍스는 지난 2007년 9월 국내 최초 민간 수소스테이션을 설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의 수소스테이션은 시간당 2.7Kg의 수소를 생산해 저장 및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수소스테이션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품질·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박막전지 사업
GS칼텍스는 자회사인 GS나노텍을 통해 차세대 2차전지인 박막전지(Thin Film Battery)를 개발, 세계 최초의 제품양산을 위해 공정기술 개발과 함께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응용제품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막전지는 모든 구성물질이 고체로 이루어져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폭발 및 발화의 위험이 전혀 없다.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스마트 카드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