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1세기, 공놀이에 미친 ‘야구생활자’가 몰려온다
◆‘야구생활 2009-2010’
김은식 외 지음
금요일 펴냄
240쪽 /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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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야구팬의 열렬한 지지와 옹호를 뒷심으로 하는 야구생활자들이 모여 만든 책이다. 21세기 한국 프로야구의 '진짜 기록지'를 표방하는 〈야구생활〉답게 8개 팀의 팬덤 중심부에서 활동하는 8명의 야구생활자들이 나서서 글을 썼다.
지난 시즌을 정리하고 다가올 시즌을 전망한 이들의 글은, 기자나 구단이 아니라 팬의 입장에서 야구를 생활한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를 보여준다.
이들은 한국 프로야구의 지형과 매력을 광각에서 조명하고 있다. 현장을 중계하는 스포츠 PD의 특별기고와 만화가 최훈 인터뷰는 야구생활자들이 직접 공을 던지고 치는 일 말고 '어떻게 야구생활을 하는지'를 매력적인 필체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