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개그콘서트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에서 "네 생일엔 명품 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냐?"라며 울분을 토하며 많은 남성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여성들이 정말 이성에게 바라는 선물은 무엇일까? 남보원 남성들에게 오해라고 말할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한 포털에서 나왔다.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는 인기코너 소비자, 설문/비교에서 ‘화이트데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라는 이색 설문조사가 있었다. 다수의 여성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여성 네티즌들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명품가방 등이 아닌 ‘남편/남자친구가 주는 것은 뭐든 좋다.’라는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네티즌 38%(207명)가 동감한 ‘남편/남자친구가 주는 것은 뭐든 좋다.’에 이어서, ‘용돈 또는 상품권’이라고 말한 네티즌이 19%(106명)로 2위를 차지 하면서 명품가방으로 대변되는 선물은 낮은 비율을 보였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귀금속’은 18%였으며, 명품가방은 12%의 네티즌이 받고 싶다고 말했다.
화이트데이를 대표하는 사탕선물은 6%가 받고 싶다고 했으며, 속옷 등 의류는 3%, 화장품은 1%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네티즌은 명품가방보다는 이성의 따뜻한 마음을 받기를 원했으며, 사탕의 달콤함 같이 사랑의 마음을 받고 싶어 했다.
네티즌 맛나씨는 “남자친구 주머니 사정 모르는 것도 아니고 화이트데이여야만 꼭 선물로 사랑을 확인하나요 그가 손으로 써준 편지만으로도 감동할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각박해진 세상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고 싶어 했다.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6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은 네티즌 542명이 참여 했으며, 여성(73%/394명), 남성(27%/148명)이며, 20대(19%/104명), 30대(38%/209명), 40대(27%/149명)의 비율을 보였으며, 30대 여성 네티즌의 참여가 가장 높았다. (오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