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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극동건설 리스크 완화 소식,주가 급등'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3.11 14: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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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웅진홀딩스 주가가 극동건설에 대한 리스크완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웅진홀딩스는(016880)2시21분 현재 전일대비 4.97% 상승한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그룹에 따르면 그 동안 미분양과 PF지급 보증잔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대구시 남산동과 용인의 죽전 타운하우스가 해결될 기미다.

특히 남산동의 경우 올 하반기에 소형평수 위주로 재분양 할 예정이다. 용인죽전타운하우스도 대손충당금을 쌓았기 때문에 할인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웅진그룹은 극동건설의 리스크와 관련해 부동산펀드 등 여러 방법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상당부분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밖에도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자금이 확보되었다는 소식도 주가 끌어올리기에 한 몫했다는 평가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태양광에너지 사업의 경우 웅진에너지 상장과 올해 말 웅진폴리실리콘의 본격적인 상업생산으로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웅진에너지의 경우 올해 7월 상장 계획을 앞두고 있어 웅진폴리실리콘의 생산이 본격화 되면 기업가치가 증대될 것이라는 업계 분석이다.

이 밖에도 이 연구원은 “웅진그룹은 지난해 자구계획을 이행과 더불어 조만간 자율협약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웅진그룹의 경영도 정상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태양광사업과 관련된 추가적인 자금부담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향후 차입규모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