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진, 아이티 구호물자 수송…무상후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3.11 14:23:2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종합물류기업 한진(대표 석태수)이 인천항만공사(IPA)가 진행하는 지진 대참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 구호 활동인‘사랑의 컨테이너 보내기’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설명]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인천항만공사(IPA)가 주관하는 ‘사랑의 컨테이너 보내기’ 캠페인에 운송 후원업체로 참여, 11일 오전 인천 항동 한진 국제물류센터에서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진은 인천항 유관단체나 기업,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은 구호물품을 컨테이너 화물차량과 연안운송 선박을 투입해 무료로 수송한다.

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아이티 구호활동'은 인천항을 시작으로 부산항·미국·도미니카를 거쳐, 아이티로 최종 전달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한진은 구호물품 보관과 하역, 인천 항동 물류터미널에서 인천항으로의 컨테이너 운송과 부산항까지의 연안운송을 담당한다.

이번 운송 구호 물품은 15톤 분량의 4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으로 식량과 식수, 비누, 세재, 텐트, 모기장, 담요 등의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한진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진으로 고통 겪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 바란다”며“아이티 국민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빠른 배송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