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록뱀미디어(047820)가 보통주 2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완료했다.
이와 관련해 초록뱀미디어는 오는 15일부터 동일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재감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11일 발표했다. 따라서 상장폐지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재감사의 기준일은 지난 1월1일부터 2월4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시트콤과 드라마인 ‘지붕뚫고 하이킥’과
‘추노’의 매출이 발생해 이번 재감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초록뱀 측은 예상했다.
향후 실시될 실질감사에도 유리하게 작용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를 통해 초록뱀미디어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에이모션(031860▼140)의 관계자는 “동일감사인에 의한 재감사 실시로 인해 상장폐지의 가능성이 현격히 줄었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초록뱀미디어는 하이킥과 추노를 통해 매출이 상승하고 있으며, 경영혁신을 통해 수익성 높은 기업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뱀 미디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6.4%하락한 102억8296만원을 기록했으며,영업이익은 -644%인 38억1934만원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