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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여자스타?

김연아-빅뱅 T.O.P, ‘무법자’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보호받고 싶은 스타 1위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3.11 1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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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누군가의 단순한 분노가 부른 가장 잔인한 범죄, ‘묻지마 살인’. 경찰도 법도 심판하지 못한 이유 없는 살인을 향한 한 형사의 분노를 그린 <무법자>.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실시한 ‘무법자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국내 여자 스타’와 ‘무법자로부터 나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피겨 퀸 김연아와 빅뱅의 T.O.P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범죄 ‘묻지마 살인’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법자>가 실시한 이색 설문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인터파크,  2일부터 8일까지 예스24를 통해 실시한 ‘도시를 장악한 이유 없는 살인 <무법자>로부터 나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국내 남자 아이돌 스타는?’과 ‘도시를 장악한 이유 없는 살인 <무법자>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국내 여자 스타는?’을 선정하는 설문조사에서 각각 빅뱅의 탑과 국민 여동생 김연아가 1위를 차지한 것.

   
 

<빅뱅의 T.O.P.는 '무법자로부터 지켜줬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에 선정됐다 / 제공=인터파크>

 
 
빅뱅의 T.O.P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서의 모습과 드라마<아이리스>를 통해 다져진 강한 이미지로 S501의 김현중, 2PM의 옥택연, 비스트의 이기광을 제치고 42%를 기록, ‘무법자’로부터 보호받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무법자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국내 여자 스타로는 얼마 전 폐막한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 온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한 김연아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신세경, 신민아, 김태희 같은 쟁쟁한 스타를 제치고 62%의 기록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국민 여동생’, ‘피겨 요정’이라는 별명들이 말해주듯 가녀리고 청순한 그녀의 이미지가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무법자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국내 여자 스타 1위에 김연아가 선정됐다. / 제공=예스24>

 
 
이번 설문 조사는 ‘묻지마 살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무법자>가 화제가 되고 있음을 증명,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 층 더 높였다.

최근 그 발생건수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 <무법자>는 리얼하고 강렬한 비주얼과 감우성, 장신영, 이승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대한민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