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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수출시장 청신호 켜져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3.11 08: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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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삼광유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이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0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Show 2010)'에 참가한다.

시카고 박람회는 독일,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가정용품 박람회다. 약 35개국, 2,000여 업체, 60,000여명 참가해 주방 용품, 인테리어 등 가정생활용품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삼광유리는 대규모의 부스를 직접 열고 글라스락을 비롯해서 베이비 용품(젖병, 이유식세트)과 씨리얼, 견과류, 초콜렛 등을 보관하는 캐니스터, 파스타 면, 육류, 생선 등이 보관 가능한 와이드형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월 독일 박람회에서 800만불 수주를 달성한데 이어 유아식기와 캐니스터 등에 관심이 많은 미주 소비자를 타깃으로 독일 엠비엔테 전시회에 이어 수출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독일 박람회를 통해 글라스락이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 같은 열기가 3월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시카고 전시회에서 600만불을 수주했는데 이번에는 그 이상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라스락은 작년 12월 전 세계 주부들이 닮고 싶은 ‘살림의 달인’으로 유명한 마샤 스튜어트의 ‘마샤 스튜어트 컬렉션’ 선정되어 미국 메이시백화점에서 9종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고, 저명한 요리연구가인 ‘레이첼 레이’의 컬레션에도 선정되어 할인점 ‘푸드 네트워크(Food Network)’에서도 판매중이다.

지난 1월 밀라노 박람회를 시작으로 세계 박람회 릴레이를 시작한 글라스락은 세계 각국의 박람회를 통하여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라스락의 제품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글라스락은 다양한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세계 초일류 브랜드들과 어깨를 겨누고 국산 유리밀폐용기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출물량이 전체 판매율의 45% 이상을 차지할 만큼 해외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글라스락은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독일, 중동 등 해외 60개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에는 수출이 더욱 활성화되어 전년대비 280% 증가하였다. 2007년 1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데 이어 2009년 11월에는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