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성균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광주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10일 광주지방국세청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광주지역 주요기업 대표 및 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균 광주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 광주청장은 '2010년 국세행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국민신뢰를 바탕으로 세정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반적인 경기회복 국면 속에서도 주택 건설업과 금호그룹 계열 기업들의 워크아웃 추진으로 경제 여건이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모든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임 광주청장은 세금이 탈루된 지하경제 자금을 양성화하여 성실한 사업자에게 세부담을 지우지 않고서도 세원을 확충하는데 세정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이용 확대와 이달말까지 마감하는 2010년 법인세 신고를 성실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상공인들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광주·전남지역 등 낙후된 지역를 배려하는 부동산 정책(부동산 관련 세율 완화 등) 요구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무조사 완화 및 조사기간 단축 요구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법인 규모별로 순차 시행과 영세법인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및 홍보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