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형제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 <비밀애>에서 금단의 사랑의 주인공인 유지태와 윤진서의 ‘자동차 속 애절한 정사씬’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 안에서의 격정적 사랑

한날 한시에 태어난 두 남자와 한 여자의 비밀스럽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영화 <비밀애>는 금기를 넘어선 시동생과 형수의 사랑을 다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영화 속 그들의 정사씬 중 하나인 ‘자동차 속 애절한 정사씬’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정사씬은 극 중 쌍둥이 동생 ‘진호’(유지태 분)와 ‘연이’(윤진서 분)가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다.
둘만의 여행을 마치고 형 ‘진우’(유지태 분)가 잠들어 있는 병원으로 돌아가는 길, 쏟아지는 장대비를 피하기 위해 이들이 탄 차가 잠시 멈춰 선다.
결혼 2달 만에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 ‘진우’로 인해 여자로서의 삶을 잊고 절망 속에서 살고 있던 ‘연이’는 ‘진호’와의 동행길에서 남편이 쓰러진 후 처음 병원 밖의 세상과 마주하게 되고 비로소 자신이 여자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에게 닥친 현실의 힘겨움과 주체할 수 없는 감정으로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되고 ‘진우’는 이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좁은 차 안에 감도는 복잡한 심경과 미묘한 분위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나가려는 ‘연이’를 ‘진호’가 막아서면서 애틋함과 두근거림을 담은 그들의 첫 관계가 시작된다.
두 사람의 떨리는 얼굴이 비춰지고 ‘연이’의 손을 잡은 ‘진호’가 입을 맞추려 하자 남편의 동생을 향한 해서도, 꿈꿔서도 안될 사랑 앞에서 두려움 속에 피하는 ‘연이’. 하지만 이내 그녀는 숨길 수 없는 사랑의 이끌림과 운명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진호’의 손길을 받아 들이고 강렬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거친 숨소리와 몸짓과는 달리, 이제 막 겨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사랑은 차 안을 뒤덮은 뜨거운 공기처럼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뛰어난 감정 몰입으로 박수갈채
자동차 정사씬을 찍던 날, 최소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배우는 물론, 감독 및 스탭들까지 긴장한 상태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진호’와 ‘연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중요한 장면인데다 기본적으로 정사씬 촬영이 배우에게 있어서 쉽지 않은 연기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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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의 무수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사씬 촬영이 시작되자 유지태는 ‘진호’로, 윤진서는 ‘연이’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감정을 몰입한 채 최고조의 촬영을 마쳐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감독은 “영화 <비밀애> 속 정사씬들은 모두 격한 감정의 밀도와 감정 변화를 담고 있는 장면들로 사건의 실마리이자 스토리의 전개를 위해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격정적 정사씬을 공개한 영화 <비밀애>는 한 날 한시에 태어난 두 형제와 강렬한 사랑에 매혹되는 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담아낸 작품으로 다가오는 25일, 유지태와 윤진서의 비밀스럽고 격정적인 사랑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