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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 시드니 브리즈번에 집중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3.10 1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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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호주유학이나 인턴십을 고려하는 학생들의 상당수는 시드니와 브리즈번, 멜번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요 이유는 일자리를 얻기 쉽고 주변에 어학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호주 NSW AMES의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 국내 독점 배급사인 AMES English(www.amesenglish.com)와 호주유학 전문카페 ‘파랑새의 꿈(cafe.daum.net/tommyhan)’이 호주유학 및 인턴십 대상자 218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호주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시드니와 브리즈번이 각각 27%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멜번이 21%를 차지했고 이어 퍼즈(7%), 아들레이드(5%), 기타(8%), 무응답(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드니를 선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호 이유를 물어본 결과 45%는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응답해 일자리가 많은 대도시 주변을 특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4%는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어학원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선호지역으로 맬번을 선택한 학생들의 34%도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어학원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라는 점을 선호이유로 꼽아 어학원 등 주변 학습편의 시설 및 여건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를 갈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는 영어실력이 40%를 차지해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인해 유학 및 인턴십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호주 내 일자리'도 32%를 차지한데 이어 자금이 20%를 차지해 역시 현지에서의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이밖에 생활에 필요한 정보 및 물품마련(4%), 숙박(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평소 영어공부 법을 물어본 결과, 책이나 방송 등의 매체를 통한 학습이 36%로 가장 높았고 이어 31%의 학생들은 어학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시간적, 지리적인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영어강의를 활용하는 경우도 17%를 차지했다. 이밖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3%), 기타(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호주에서 일자리를 갖게 될 경우 학생들이 희망하는 일로는 자신의 전공과 맞는 일(25%),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일(23%), 오직 영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의 일(23%), 고소득이 보장되는 일(19%), 오직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의 일(2%), 기타(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하고자 하는 것으로는 47%가 영어공부를 꼽았으며 이어 37%가 도시 일자리 구하기를 꼽았다. 이어 여행(7%), 농장가기(4%), 기타(2%), 무응답(2%)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