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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옹박’이 나타났다

<레이징 피닉스>, <옹박>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최고의 액션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3.10 09: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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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화려한 맨몸 리얼 액션을 선보였던 <옹박>의 제작진이 이번에는 여자 <옹박>이라 불리는 <레이징 피닉스>로 돌아왔다.

영화 <레이징 피닉스>는 <옹박: 두 번째 미션>의 감독을 맡았던 ‘프라차야 핀카엡’과 <옹박:더 레전드>의 각본을 맡았던 ‘판나 리티크라이’가 각각 제작과 무술 감독을 맡아 탄생시킨 영화다.

   
 
<옹박> 제작진은 기존의 액션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액션 신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액션은 대부분 대역과 보조장비가 없는 맨몸 액션으로 리얼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액션 매니아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제작팀은 이번에도 영화 <레이징 피닉스>로 새로운 액션의 신화를 창조했다. 영화<레이징 피닉스>의 주인공인 ‘지자 야닌’은 취권, 비보잉, 트릭츠, 무에타이가 합쳐진 액션을 선보이는데,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하고 빠른 동작과 여러 가지 기술이 합쳐진 액션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레이징 피닉스>의 무술 감독을 맡은 ‘판나 리티크라이’는 “매 장면마다 토니자의 <옹박>을 처음 볼 때 느꼈던 참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레이징 피닉스>에 등장하는 액션의 독창성을 확신했다.

영화의 격투 안무를 맡은 ‘위라폴 퓨마폰’은 태국 최고의 격투 안무가로 비보잉, 브레이크댄스와 기계체조, 무에타이가 섞인 새로운 무술에 아크로바틱 동작들을 삽입해 무술과 춤, 기계체조가 공존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또한 위라폴이 창조해 낸 액션은 힘들고 위험한 공간에서 연출돼 더욱 액티브하고 웅장한 장면을 연출해 내는 것이 특징.

영화 <레이징 피닉스>의 배우들은 4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도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며 비보잉 격투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보다 역동적인 장면을 위해 먼지와 녹으로 가득한 배 밑에서도 액션신을 연출하는 등 위험하지만 화려한 액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아치형의 구조물위에서 2대 1로 펼쳐지는 아찔한 아크로바틱 액션장면 역시 <레이징 피닉스>의 또 다른 볼거리다.

<옹박> 제작진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액션의 신기원을 열 영화 <레이징 피닉스>는 액션 영화계에 한 획을 그으며 25일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