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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엄마들의 축제 열린다

11일, 코엑스서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열려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3.10 0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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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플러스(대표 이근표, www.eplus21.com)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17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코엑스 베이비페어)가 11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와 Hall B에서 개최된다.

매년 봄∙가을 개최되어 이번에 17회를 맞이하는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회마다 평균 약 8~9만 명이 몰려 최고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행사 중 하나다. 임신 출산 육아 관련 모든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 전시회인 만큼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예비 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알뜰 구매도 가능해 경제 위기 속에서도 해마다 최다 참관객 수를 갱신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150여 개 업체 850개 부스 350개 브랜드가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첫 10만 관람객 돌파가 예상된다.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앤컴퍼니를 비롯해 출산∙육아용품 업체인 콤비코리아, 한국치코, 해피랜드에프앤씨, 제대혈은 녹십자, 메디포스트, 보령아이맘셀, 유아 교육업체로는 기탄교육, 애플비, 제이와이북스닷컴, 프뢰벨, 한국차일드아카데미, 가전제품 업체는 교원L&C, 소니코리아, 웅진코웨이, LG전자 등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국내외 대표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개막일인 11일(목)에는 저출산 극복을 테마로 임산부들이 출산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의미하는 인간 두더지를 잡는 ‘저출산을 잡아라’ 이벤트를 비롯, 임산부 400명과 함께하는 베페 태교음악회, 내 동생을 위한 유기농 배냇저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업체들도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교육 출판사 프뢰벨에서는 12일과 14일 예비맘 태교교실을 진행하고, 교원L&C에서는 13일 함소아한의원 의사를 초빙해 아토피 피부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 치료법에 대한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보령메디앙스에서도 제대혈, 아기피부건강 및 영유아 마사지, 아기영양 및 임산부 식단 등 육아 강좌를 매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기농 아기용품 D.I.Y 브랜드 ‘핸즈’와 ‘오가닉코튼 D.I.Y’에서는 친환경 아기용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Hall B로 입장하는 관람객 선착순 4000명에게는 최근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의 피겨 테마곡 CD와 베페 포인트 2,000점을 증정한다.

주최측은 관람객들의 주차비 부담을 덜고자 송파 탄천주차장에서 코엑스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아기와 함께 방문하는 엄마들을 위해 무료로 대여해 줄 유모차도 구비되어 있다. 행사장 내에는 임산부를 위한 수유실을 비롯, 휴게실, 카페테리아 등 임산부를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통합 택배 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최사 ㈜이플러스 이근표 대표는 “저출산 극복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 임산부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며 “본 행사를 통해 저출산 시대 임신 출산을 장려하고, 합리적인 육아 소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