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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영업이익개선·CSI 기준선상회…‘긍정적 영향’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3.10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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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004170)는 가격인하 경쟁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경기소비지수(CSI)가 기준선을 상회해 직접적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의 2010년 1월,2월 누적 매출성장률은 부문별로 이마트와 백화점이 각각 7% 증가한 1조4262억원, 12%증가한 37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신세계 이마트의 가격인하 경쟁으로 인해 매출회복 및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루고 대형 할인마트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전망이다. 특히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축소가 예상돼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 분석했다.

신세계는 온라인 쇼핑몰 ‘신세계 닷컴’을 재정비해 온라인 쇼핑몰에 지속적으로 주력하고, 특히 2010년부터 이마트몰 배송을 더욱 원활히 해 고객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솔로몬투자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현재 소비자 CSI지수는 2009년 5월을 기점으로 기준선인 100을 계속 웃돌고 있다”며 “기준선인 100을 넘어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은 향후 소비지출 회복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유통업체의 매출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경기소비의 지표인 CSI(Consumer Sentiment Index) 지수는 소비자의 현재와 장래의 재정상태, 소비자가 보는 경제 전반의 상황과 물가, 구매조건 등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하고 지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