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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아름다움' 일본에서 통했다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3.10 0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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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효주의 미모에 일본열도가 감탄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일본 방송과 관련하여 지난 5∼6일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배우 한효주에게 후지TV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 및 팬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지난 5일 일본을 찾아 후지TV 사내에서 찬란한 유산 방송 개시 기념 기자회견 및 팬미팅과 라운딩 인터뷰를 소화한 한효주는 이 날 행사에서 일본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후지TV 드라마국의 한 고위임원진은 이 날 한효주를 '品がある(신가아루)'한 배우라며 치켜세웠다.

'신가아루'는 '품위 있는', '고급스러운'이라는 뜻으로 그 임원진은 한효주에 대해 "배우로서의 품위와 기품을 갖춰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김과 동시에 챠밍하고 젊음의 생동하는 싱그러움을 겸비했다"며 "일본 및 해외에서도 근래에는 볼 수 없었던 이미지를 가진 배우인 것 같다. 오늘 직접 보고 이 신선한 느낌은 새로움과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팬미팅에서도 팬들의 찬사는 이어졌다.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은 "실물이 너무나 고급스럽고 화려하다. TV에서 볼때는 보이쉬한 매력이 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넘쳐 놀랐다"며 한효주의 미모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지TV측은 이번 성공적인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후 한효주 측에 추가적인 방송 홍보 프로모션 및 한효주 개인이 포커싱되는 홍보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에 대해서 협조 요청을 하기도 했다.

또한 한효주는 이미 이병훈 감독의 신작 MBC '동이'의 캐스팅 소식이 일본에도 알려지며 '포스트 최지우' '포스트 이영애'로 한류의 새 바람을 불러울 배우로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생각보다 훨씬 뜨거운 현지 반응에 놀랐다. 방송 및 언론 매체들에서도 향후 한효주의 활동에 대해서 관심있게 주목하고 있다"며 "찬란한 유산 방송 이후 일본측에서 이미 광고 제안도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지난해 '찬란한 유산' 출연 시 입고 나오는 옷들이 다음날 매장에서 완전 판매가 되며 '완판녀'라는 수식어가 붙은 바 있다. 한국에서 극중 은성의 패션이 뜬것처럼 일본 패션계에서도 발빠르게 한효주를 주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오이 유우, 미야자키 아오이 등 패션을 이끄는 패셔니스타로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배우가 톱스타로 평가받는 바 한국에서 이미 검증된 패셔니스타 한효주가 일본의 광고 패션 업계에서도 바람을 불 조짐이 보이고 있다.

또한 한효주는 한류스타 이병헌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일본 진출에 여러모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찬란한 유산'은 지난 3월 2일 '화려한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후지TV 지상파를 통해 첫 전파를 탔다. 위성채널 편성 없이 곧바로 지상파로 편성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으며 첫 방송 시청률 5.3%로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