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자 압축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 광산구갑지역에서 이정일 전 서구청장과, 이정남 전 광주시의원이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그러나 탈락한 일부 예비후보자는 '형평성에 문제'로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민주당 광산구청장 출마예상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실시한 결과, 압축 대상인 이정일, 이정남, 윤봉근 예비후보, 강박원 광주시의회의장 등 4명 중 이정일, 이정남 예비후보로 압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와 예비후보자 압축 내용은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광산구 갑지역에서는 1, 2차 여론조사를 통해 1명으로 최종 압축한다는 설이 퍼졌으나 여론이 좋지 않자 이번에 압축된 이정일, 이정남 예비후보와 을지역의 유재신, 김종오 예비후보 등 4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국민참여경선으로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광산구갑지역의 후보 압축은 4명의 출마예상자가 모두가 경선에 참여할 경우, 을지역에 연고를 둔 예비후보에게 패할 수 있다는 계산에 예비후보자를 압축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