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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보금자리 사전예약 열기 ‘고조’

현장접수 1시간 반만에 약 400여명 몰려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3.09 16: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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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9일 오전부터 실시했던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첫날, 3자녀 특별 공급에서 경쟁률 20대 1을 기록하는 등 인터넷 청약에서부터 현장접수장까지 많은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오가고 있다.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1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첫날 오후 2시까지 3자녀 특별공급(80점 이상) 234가구 모집에 4884명이 몰려 2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현장 접수 장인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 라이프동테크노관에는 시작된 지 1시간 반만에 300~400여명이 방문하는 등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로써 3자녀 특별공급 당해지역이 117가구 모집에 3122명이 몰려 26.68대 1, 수도권(경기·인천)은 117가구 모집에 1762명이 신청해 15.0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신청자 4884명 중 인터넷 신청이 4292명, 현장신청이 592명이다.

블록별로는 A1-13블록은 90가구에 1873명이 몰려 20대 1, A1-16블록은 144가구에 3011명이 몰려 20.91대 1을 각각 보였다. 특히 A1-16블록 84㎡의 경우 34가구 모집에 2045명이 몰려 약 60대 1로 이날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117가구 모집에 857명이 신청, 약 7대 1을 기록했고, 당해지역 58가구 모집에 9대 1, 수도권은 59가구 모집에 5대1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사전예약을 통해 3자녀 특별공급 및 노부모 특별공급 대상으로 한정됐지만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에 관심있는 인파까지 몰려 현장에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국토부와 LH는 현장접수와 별개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사전예약시스템(http://myhome.newplus.go.kr)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