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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아파트 분양사업 서울 진출

총 1559가구 중 일반분양 286가구, 청약통장 필요없어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3.09 1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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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차그룹 건설회사 현대엠코(대표 김창희)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대규모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상도 엠코타운 조감도 / 현대엠코>

현대엠코가 서울에 아파트를 건립·분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지역에는 △59㎡(25평) 241가구 △84㎡(33평) 1079가구 △118㎡(43평) 239가구 등 총 1559가구가 지하3층, 지상 10~18층짜리 22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286가구로 118㎡ 239가구는 전량이 일반에게 돌아간다.

특히 상도동 엠코타운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상도 134지역주택조합이 8년간 추진을 해오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이 중단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해에는 조합이 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현대엠코로 선정, 현대엠코와 도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아파트 건립이 본격화된 것이다.

이로 인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게 되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대출 60% 이자후불제 혜택과 아파트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 앞에 지하철 7호선, 9호선과 남부순환도로가 있으며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대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재래시장인 상도시장 등의 편의시설 등도 갖춰져 있다.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재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상도134주택조합이 현대엠코의 안정된 재무구조와 아파트 시공능력을 인정해 시공사로 선정한 결과”라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3㎡당 분양가는 59㎡ 1800만원, 84㎡ 2100만원, 118㎡ 2260만원으로 오는 20일 상도동 장승배기역 6번출구 근처에 상도 엠코타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오픈 당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문의:824-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