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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면세점계 다크호스'로 부상 중?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3.09 0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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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호텔신라(008770)가 면세점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9일 현대증권은 호텔신라의 공항면세점 사업이 올해를 기점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면세점 매출과 총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11%, 9%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부산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AK면세점 등 경쟁업체가 철수에 나서면서 호텔신라의 시장점유율 확대 기회고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1분기 출국자 고성장이 재개되고 공항면세점 영업 정상화가 가시화되면서 향후 업종 내 상대적 강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올해 출국자 31% 증가와 함께 공항면세점 매출도 25% 늘어날 것 같다"면서 "입점 3차년도 공항면세점 임차료 조정 협상이 원만히 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