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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국내 첫 신재생에너지 교육시설 완공

박지영 기자 기자  2010.03.08 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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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기술연수생들이 태양광발전시스템 및 풍력발전기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있다.>

 
[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기술교육원에 태양광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실험장비 등을 갖춘 신재생에너지 실습실을 완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현대중공업 신재생에너지 실습장은 198㎡(약 60평) 규모로 태양전지, 모듈 등 태양광 제조 단계별 제품뿐만 아니라 각종 풍력발전 실험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현대중공업 유태근 기술교육원장은 “그동안 이론 중심의 교육만으로는 업계에서 요구하는 신재생에너지 인력을 양성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완공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되어 이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부터 임직원과 기술연수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생들은 현대중공업 음성 태양광공장에서 현장 실습을 거친 후 관련 업계에서 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