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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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띠아모 경희대역점 이연주 사장 | ||
경희대역점은 본사로부터 청결, 서비스, 매장관리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입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실시해 단골을 늘려간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카페 띠아모 경희대역점을 운영하는 이연주 사장은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해요”라며 “정말 좋은 메뉴지만, 알려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해 노출시켜요”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것이 주력 상품인 와플과 젤라또를 함께 묶고, 아메리카노는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띠아모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었다. 이벤트 중 가장 히트한 내용은 각종 파우더와 시럽을 풍성하게 넣은 조각 와플과 아메리카노였다.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점은 고객 입장이다. 조각 와플 이벤트 역시 혼자 방문한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혼자 방문하는 고객이 유난히 많지만, 기존 와플 세트가 너무 크다는 점을 주시했다. 혼자 먹을 수 있는 세트는 없냐고 물어보는 고객의 소소한 요구들을 기록했다가 이벤트에 반영한 것이다.
이벤트를 통한 단골 확보 외에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직원관리다. 고객의 1차적인 접촉은 직원이다. 직원이 즐거워야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장의 생각이다.
이 사장은 “늘 가족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라며 “이벤트 기획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도록 알아서 하도록 체크하지 않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전업주부였다. 그러다 우연히 지금의 자리에 매장을 얻으면서 고심 끝에 젤라또카페 창업을 결심했다. 이유는 젊은층 고객에 맞는 메뉴다. 띠아모의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커피 맛을 보면서 맛에 흠뻑 빠졌다. 와플이나 샌드위치 등의 사이드 메뉴도 맘에 들었다고.
이 사장은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생겨서 재밌게 운영하고 있다”며 “되도록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젤라또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5년차에 접어든 중견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다. 현재 국내 점포 260여개, 해외점포 12개를 개설했다. 전체 아이스크림 업계 2위, 젤라또 부분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아이스크림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