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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내리는 세상을 향한 행복한 ‘동행’

우리네 40대 가장 이성일의 진솔한 이야기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3.08 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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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한민국 40대 가장의 평범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가 함께 잘 산다는 것,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나왔다. ‘동행’이다.

‘동행’은 어려서부터 나라의 큰 일꾼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달려온 이성일의 이야기이다. 대한민국 한 가정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아들, 남편, 아빠로서,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이제 10년이 된 정치인으로서, 살아오면서 느낀 생각과 신념을 담아 냈다.

가족에 대한 사랑, 우리나라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단상, 미래에 대한 희망과 포부 등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그림일기처럼 편안하게 소개된다.

그의 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는 이유는 어깨에 힘주지 않고 우리 삶을 말하기 때문이다. 동서고금의 호화찬란한 거대담론 따윈 여기에 없다.

하지만 그에겐 우리 모두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에서 삶의 진리를 찾아내는 눈이 있고, 우리 삶을 지탱하는 지혜란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따뜻한 손이 있다.

경쟁 제일주의, 1등만 살 수 있는 살벌한 현실이지만 더불어 사는 나눔의 삶 그리고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동행’은 겨울 내 얼어붙었던 마음에 따뜻한 단비를 내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