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0일 고등학생들의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다. 고3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기회이며, 고1,2 학생들에게는 수능 문제 유형을 본격적으로 접해 볼 수 있는 첫 시험이다. 학생들은 3월 모의고사의 점수 자체보다, 모의고사를 통해 드러난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가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전후해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최대 5천원의 보너스캐쉬도 증정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는 10일 시험 전까지 지난 해 3월 학력평가 기출문제와 해설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프리체크(Pre-Check)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험보기 기능을 통해 직접 응시해 볼 수도 있고, 영역별로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5개의 문제도 따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험 당일인 10일 저녁부터는 채점서비스를 통해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수능 영역별 전문강사들의 꼼꼼한 해설강의도 무료로 서비스하며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을 위해 PMP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인별로 틀린 문제만 모아 해설강의와 함께 제공하는 ‘오답노트’ 서비스와 영역별 취약단원 분석은 물론 개인별 성적 정보를 종합한 ‘개인별 성적분석’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별로 제공하는 오답노트에 해설강의 강사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같은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데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므로 본인의 성적을 상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한편, 메가스터디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메가스터디의 3월 학력평가 풀서비스 중 채점 및 점수입력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등학생에게 보너스캐쉬 2천원을 적립해 준다. 또, 해설강의 시청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는 3천원의 보너스캐쉬를 증정한다. 보너스캐쉬는 메가스터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다.
다음은 메가스터디가 제안하는 3월 학력평가 영역별 대비법 및 3월 학력평가 이후 영역별 학습전략.
<3월 학력평가 영역별 대비법> ▶ 언어영역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언어영역 점수가 쑥쑥 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언어영역의 핵심은 바로 개념 학습이며, 그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문제접근과 풀이가 달라진다. 고3 학생의 경우 개념 공부가 부족하다 생각되면 이번 기회에 반드시 개념을 정리하고 모의고사에 임해야 한다. 고1,2의 경우라면 수능 문제 유형에 적응한다는 생각으로 착실하게 원리를 터득하는 것이 좋다.
▶ 수리영역 수리영역은 학년별로 3월 학력평가 시험 범위가 모두 다르므로 이를 숙지하고 준비해야 한다. 우선, 고3의 시험범위는 <수리 가형>이 수I 전 범위, <수리 나형>은 수I의 수열의 극한까지이다. 따라서 <가형>, <나형>을 선택한 학생들 모두 해당 범위까지 개념정리를 꼼꼼히 하고, 문제풀이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2는 고1 수학, 고1은 중학교 전 과정을 평가하므로 이전 학습 내용을 복습하면서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외국어영역 외국어영역은 어휘, 문법, 독해, 듣기 등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휘는 자신이 만든 단어장을 가지고 수시로 외우며, 독해는 읽으면서 해석할 수 있게, 듣기는 연음을 알아들을 수 있게, 어법은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문제 적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학습해야 한다. 위의 사항들을 학습했다면 유형별 접근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을 시작해야 하며, 오답 노트를 만들었다면 시험 전에 체크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 사회탐구영역 고3 학생들은 3월 학력평가를 통해 그 동안 자신이 학습한 사회탐구영역의 개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역사과목은 자세한 암기보다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지리과목은 지도를 보는 방법을 확실히 알아야 하며, 일반사회과목은 전반적인 핵심 개념들을 다시 한번 숙지해야 한다. 고1은 중학교 과정, 고2는 고1 통합 사회 전 범위가 시험범위인 만큼 세밀한 학습보다는 취약단원을 위주로 개념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과학탐구영역 고3의 경우, 과학탐구영역의 시험범위는 선택 과목 중 Ⅰ과목만 해당되므로 상대적으로 부담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핵심 개념을 철저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학탐구영역의 Ⅰ과목은 기출문제가 변형된 형태로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모의고사 전에 반드시 역대 기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아직 과목 선택을 하지 않은 고1,2 학생들은 물/화/생/지 모든 과목을 통합하여 시험을 치르므로, 자신만의 취약과목과 취약단원을 파악하여 시험 전 집중적인 개념학습을 해야 한다.
<3월 학력평가 이후 영역별 학습전략> ▶ 언어영역 고3 수험생은 3월 학력평가를 통해 언어영역은 절대 암기로 정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게 될 것이다. 본인의 성적을 보고 급한 마음에 문제풀이 위주로 학습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절대 금해야 할 사항이다. 3월 학력평가 이후에는 철저한 개념 학습을 통해 실력의 토대를 쌓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취약부분을 파악하여 심화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수리영역 고3의 경우, 인문계열 학생들은 수열단원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수Ⅰ의 마지막인 확률 단원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공부해야 한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선택과목을 빨리 결정하여 이어지는 6월 수능 모의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2는 고1 수학 단원 중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점검해야 하며, 고1은 수능형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학습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 외국어영역 3월 학력평가 지문 중 모르는 단어나 문장을 색연필 등으로 체크하고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어법의 경우, 모든 어법을 구, 절, 구문, 숙어, 법칙의 원리 등으로 구분하여 학습하고 예문으로 워밍업을 한 뒤 문제 적용 방법까지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
▶ 사회탐구영역 3월 학력평가에서 사회탐구영역은 시험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재수생이 보지 않는 시험이므로 이번 시험의 결과로 본인의 취약부분을 공략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사회탐구영역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념이므로 3월 학력평가 이 후에는 개념에 흔들림이 없도록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1,2 경우에는 앞으로 자신이 선택할 과목이 수능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교과서 내용을 어떻게 공부해나가야 하는지 등을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하면 좋다.
▶ 과학탐구영역 각 과목에서 자신의 취약 단원이 무엇인지를 우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6월 수능 모의평가까지 II과목에 대한 대비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워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고2는 주변 친구들의 과목 선택에 휩쓸리지 말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자신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소신있게 결정해야 하고, 고1은 이과/문과 중 자신에게 어떤 계열이 잘 맞는가를 고민하는 과정으로 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