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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비록 0대2로 지긴했지만 24일 한국VS스위스전에서 한국의 16강을 위해 붉은 악마가 뭉쳤다.
그 가운데 시청앞 광장에 신인가수 '고음불가'가 드디어 그모습을 드러냈다.
24일 새벽,등장한 장소는 시청에 마련된 KBS 2TV '2006 독일월드컵 프랑스전 승리기원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프로그램.
기존의 개그프로그램이 아닌 캔과 백지영,버즈,박현빈,슈퍼주니어등 인기가수들과 함께 후배가수로 등장한것.
이수근·류담·변기수로 구성된‘고음불가’는 최근 4곡이 담긴 디지털 EP(미니음반)를 출시했으며 이날 고음불가는 무대에서 자신들의 앨범 수록곡중 강렬한 힙합곡으로 구성된 타이틀곡인 '불패가'에서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이며 태극전사 응원에 한 몫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