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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6주만에 1670원대 진입

경유, 실내등유도 각각 6.3원, 3.4원 상승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3.06 12: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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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3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는 지난주 대비 리터당 6.4원 오른 1670.3원을 기록해 지난 1월 셋째주 이후 6주만에 1670원대를 진입했다.

경유와 실내등유도 각각 리터당 6.3원과 3.4원 오른 1448.7원. 1033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48.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주(1709.1원), 인천(1681.9원) 순이었다.

반면, 경북이 리터당 1650.8원으로 가장 싸게 판매되고 있었으며 전남(1652.9원)과 전북(1653.9)이 그 뒤를 이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경기회복 및 그리스 재정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