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엘리베이터는 ‘23일(금) 이사회를 거쳐 기관투자자 등이 보유한 현대상선 주식 23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추가 주식매입으로 현대상선의 내부 우호지분율이 40%를 넘게 됐다며, 현대상선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 따른 자사의 기업가치 동반 상승이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 주식취득으로 인한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고, 소액주주들의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을 통해 주식을 취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