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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채, 국민참여경선 공정성 객관성 담보돼야

"특정후보 공천주기 경선방식 수용할 수 없어"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05 1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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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임홍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민주당 광주시당의 잠정확정 발표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 4일 광주 동구와 서구, 광산구청장 후보를 국민참여경선으로 뽑기로 잠정확정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후보는 이번 6.2 지방선거에 동구지역을 국민참여경선으로 룰을 정한 것은 환영하지만, 특정후보가 모집한 인위적 당원 200여명으로 채워진 당원선거인단에 의한 경선은 하나마나한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서 임후보는 3월 3일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당원선거인단과 국민선거인단의 투표결과 비율을 각각 100분의 50 대신 국민선거인단 투표결과 반영비율을 100분의 80정도로 높여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임후보는 “이러한 조정은 현역청장에 대한 어드벤티지가 아닌 신인 정치인에게도 최소한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으로 이는 민주정치가 추구하는 다양성 확보이며 민주당이 유권자들에게 강하게 어필되는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뻔한 국민참여경선은 유권자들에게 외면당해 민주당의 뿌리인 광주에서조차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2010 6.2 지방선거에서의 참패로 이어질 것”이라며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이하 공심위) 이를 명확하게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