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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경찰에 '순찰용 자전거' 지원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3.05 1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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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유업계가 경찰청에 순찰용 자전거와 안전모를 지원했다.

대한석유협회는 5일 경찰청에서 석유협회 오강현 회장과 경찰청 강희락 청장 등 정유업계와 경찰청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찰용 자전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는 녹색치안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자전거 순찰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경찰청에 자전거 3100대와 안전모 3500개(5억원 상당)를 기증했다.

경찰은 현재 순찰용 자전거 1494대를 운영, 순찰차량 진입이 곤란한 공원∙고수부지∙아파트단지∙주택가 골목길 순찰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주민들과 접촉 기회를 늘려 범죄예방 효과 및 치안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정유업계는 이번 지원으로 경찰의 자전거 순찰활동이 대폭 확대됨과 동시에 치안분야 에너지 절감에 따른 환경개선 등 경찰의 ‘녹색치안 추진계획’ 실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유협회 오강현 회장은 기증식에서 “자전거 순찰을 지속 확대해 차량순찰시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치안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