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글로비스(086280)가 올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다.
5일 글로비스는 오전 장 중 한때 전날보다 2.42% 오른 10만1500원에 거리되기도 했다. 하락한지 하룻만에 반등세를 보인 것이다.
증권업계는 글로비스가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위상 강화로 수혜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 완성차 해상운송 및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수송 등 신규사업 진입으로 해외물류부문 급증세 시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연구원은 “미국 기아차 조지아 공장의 가동이 본격화되며 CKD 수출이 급증할 것”이라며 “완성차 해상운송 비중이 늘어나고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사업도 진행되면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대제철의 제 1고로는 2010년 1월에 완공되었으며, 4월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함에 따라 제선원료 수송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 밖에도 “CKD 및 제 3자 물류사업도 확대되면서 국내 물류산업의 성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비스는 현재 꾸준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지난 4일에는 24.6%까지 상승했다.외국인 지분 비중으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비스의 중장기 고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흐름을 감안할 때 외국인 지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