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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전기초자, LCD가공공장 준공

조윤성 기자 기자  2006.06.23 1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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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주전기초자가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에서 23일 준공식을 갖고 TFT-LCD 유리원판 생산에 본격 나섰다.

파주전기초자는 초기 자본금 360억원 가운데 LG필립스LCD가 40%를 출자하고 NEG가 60%를 출자해 작년 3월 출범한 합작법인으로, 전공정을 거친 TFT-LCD 유리원판을 가공하는 공장이다.

이 공장은 외국기업 전용 산업단지내 1호 공장으로서, 1개 라인 월 6만장 규모로 올 2월부터 생산하고 있으며, 수요 확대 시점에 맞춰 라인을 증설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전기초자를 통해 LG필립스LCD는 핵심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물류비용 절감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며, NEG는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하게 돼, 양사가 윈-윈 효과를 거두게 된다.

국내외 협력 업체들이 입주하는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협력업체 단지(당동-선유지구)에 35개 내외의 협력업체가 착공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에 있으며, 파주전기초자의 준공을 계기로 단지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