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의 시·군·구별 국토지표를 인터넷으로 단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 국토지리정보원이 268개 국토지표 시군구별로 DB를 구축하고 이를 국토통계지도시스템(http://nationalatlas.ngii.go.kr)을 통해 알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국토지표들을 한데 모은 국토조사연감도 이달 중으로 발간배포될 계획이다.
국토통계지도시스템은 이용자가 국토정보를 지도와 각종 그래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자료를 다운받아 가공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 새로운 지표를 발굴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