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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P, 태양전지용 고효율 옵셋장비 출시

프라임경제 기자  2010.03.05 0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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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SCP(대표 오정현)는 지난 해 태양전지용 Off-set(이하 옵셋으로 표기) 소재개발에 이어 옵셋기술을 접목한 태양전지용 시양산 장비를 개발하여 국내 태양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SSCP가 개발한 옵셋 인쇄 방식의 장비는 기존의 스크린 인쇄 방식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5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선폭 구현이 가능하여 태양전지의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극재료인 실버페이스트의 소요량을 줄여 원가절감을 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이로써 SSCP는 태양전지용 실버페이스트, 실리콘 블랑켓 등 소재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과 장비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태양전지용 전극재료인 실버페이스트 시장은 기존 스크린 인쇄 방식을 사용하는 미국기업들이 과점형태를 보이는 시장이며 관련 장비도 미국/유럽의 장비사가 세계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어 국산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효율 소재 및 장비개발이 절실한 분야이다.

이번 장비 개발을 계기로 SSCP는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태양전지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미세선폭 구현이 가능한 옵셋인쇄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태양전지 소재 및 제조 기술의 국산화 상용 가능성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

SSCP 전자재료사업부 구정기 부사장은, “금번 장비 공급은 비록 시양산 장비이기는 하나 옵셋방식을 통한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라는 측면에서 소재의 국산화는 물론 품질 안정성 확보와 고객 요구에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게 되어 국내 태양전지 산업의 발전에 토대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