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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성암 전문 병동 개원

여성암 환자 맞춤 서비스와 병실 제공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3.05 0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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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화의료원은 여성암 환자만을 위한 레이디 병동 개원식을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 레이디병동 컷팅식]  

이대목동병원 4층에 마련된 레이디 병동은 총 93개 병실로 운영되며 병동 복도에 카펫과 천정에 흡음 시설을 갖춰 ‘조용한 병동’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레이디 병동 벽면은 대리석과 가죽 소재 마감으로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병실 입구마다 LCD 모니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입원 환자 및 담당 간호사 현황, 각종 병원 이용 안내 사항을 안내한다.

또한, 검사, 수술 및 항암치료로 협진과 외래 진료와 입·퇴원을 반복해야 하는 암환자들을 고려해 병동에 전문 코디네이터 2명을 배치해 환자 개개인에게 환자 상태, 처방 내용, 검사 및 향후 치료 계획 등을 1:1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은 “레이디 병동 모든 시설과 서비스는 철저히 환자 눈높이에서 환자 중심으로 꾸며졌다”며 “여성 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여성건진센터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가 병동에까지 확대돼 환자들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입·퇴원 행정 통합 시스템으로 한 자리에서 검사와 예약·수납까지 한번에 처리되며, 병동 안에서 보험상담 및 각종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