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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내진보다는 풍력산업에 주력"

주영빈 기자 기자  2010.03.04 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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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니슨(018000)이 내진관련 수익이 안정화되면서 향후 풍력발전기 프로젝트에 역점을 둘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슨은 "지난해 매출액이 122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으로 흑자를 낸 반면 당기순이익은 28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공장 완공과 관련, 이자비용과 신규설비 감가상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내에 내진관련 제품이 토목건설부문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부분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작년 10월부터 물적분할로 자회사 유니슨 하이테크와 유니슨 이엔씨가 시공을 담당해 내진 시장은 향후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회사측은 "2008년 중반까지 내진 시장이 좋았으나 금융위기로 풍력 프로젝트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작년 12월에 자메이카와 9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 생산 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풍력발전기 연구개발과 제품개발이 잇따라 완료돼 향후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