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A생명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영업망 관리 체계 변화에 나선다.
AIA생명(사장 이상휘)은 설계사가 직접 지점장 역할을 맡아 영업 지점을 관리하는 ‘브랜치 매니저 (Branch Manager, 이하 BM) 제도’ 를 도입하고, 전국 9개소에 BM 지점을 새로 개설한다.
선진 금융 시장에서 보편화된 BM 제도는 설계사 출신 지점장이 설계사 자격을 계속 유지한 채 직접 소속 설계사들을 채용, 운영, 관리하는 영업 조직 관리 체계다.
이 제도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브랜치매니저 (BM)들이 각자의 운영 및 관리 노하우를 적극 발휘하여 조직원들의 영업 동기와 소속감,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
기존 AIA생명의 영업망 관리 체계는 본사에서 파견된 직원이 2-3개의 지점을 관리하며 본사와 영업현장 간의 연락 업무 및 지점 관리를 담당하고 영업을 독려하는 TM (Territorial Manager) 제도 위주로 운영해 왔다.
AIA생명은 BM 조직 출범과 함께 기존 TM 조직도 점차 확대해 두 가지 체제를 동시에 성장 발전 시킨다는 전략이다. 각 조직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 발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AIA생명 이상휘 사장은 “이번에 새로 도입한 BM 제도는 AIA생명의 영업 능력 신장과 더불어, 설계사들의 경력 향상 노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A생명은 서울에 2곳, 부산, 울산, 창원, 양산, 제주, 원주, 순천에 각 1군데씩 총 9개소에 BM 지점을 개설하고, 올해 안에 20개 지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