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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일, 차세대전력망구축 사업 유치 적극 나서야

“정부주도 총 27조 5천억 투자, 광주전남 구축기반 우수 가능성 충분”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03 16: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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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양형일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3일 정부가 미래 성장 핵심 투자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 그리드 사업’(차세대전력망구축사업) 유치에 광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정부 주도로 2030년까지 민관합동 27조 5천억원 투자”가 계획돼있음을 강조하며 “총규모 74조의 내수창출 및 연평균 5만개 일자리, 에너지 수입비용 30조 절감효과”가 있는 스마트그리드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 후보는 또 스마트그리드 사업 유치 가능성에 있어서 광주·전남이 결코 불리하지 않은 조건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에너지 및 IT산업체 414개 기업,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의 27% 차지, 공동혁신도시에 스마트그리드 핵심 추진기관인 한전 이주”등 조건에 비췄을 때 “충분한 구축기반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며 유치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관련 양 후보는 “올 안에 나주공동혁신도시를 시범도시로 선정하고 광주· 전남이 공동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정부를 상대로 적극 노력하면 분명히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계획안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사업이 추진되면 각종 전기에너지 소요 시설이 지능형전력망에 연결되면서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