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화제약이 디엔스앤지(DS&G)와 인수합병한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대화제약은 총 매출액 7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직원도 38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인수합병은 사업구조 다각화와 수익구조 개선을 물론, 업무 효율화를 최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3개월간의 인수 합병 절차를 거쳐 9월 최종합병을 마칠 예정이다.
대화제약은 현재 자본금 54억원 규모의 회사로 매년 20%씩 성장해 지난해는 339억의 매출과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디에스앤지(구 대신제약)는 선진형 의약품 전달 시스템(DDS) 제품과 연질캅셀 등 일반 약 및 기능성 식품을 주로 생산하며 현재 자본금 48억원으로 지난해 121억 매출과 4억 여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