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기아차는 2일(현지시간) 스위스 ‘201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스포티지R’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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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네바 모터쇼의 기아차 스포티지R] |
‘스포티지R’은 2.0 R엔진과 2.0 쎄타Ⅱ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고, 기존 모델보다 전장 90mm, 전폭 35mm, 축거 10mm가 늘어나 넓은 실내공간과 60mm 낮아진 전고로 안정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자평했다.
‘스포티지R’은 이달 말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판매에 들어가며 하반기에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R은 디자인, 신기술, 성능 등 모든 부문에서 기존의 스포티지는 물론 경쟁차량들을 뛰어넘는 야심작이 될 것이다”며 “쏘렌토R에 이어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티지R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차 전용 전시공간인 에코 존(Eco Zone)을 별도로 마련해 전기모터로만 주행하는 벤가 전기차(Venga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레이(Ray) 등을 전시해 ‘에코 다이나믹스(Eco Dynamics)’의 친환경 브랜드 홍보에도 나섰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에 이어 레이와 벤가 등 친환경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차를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쏘울 존(Soul Zone)에서 쏘울 월드컵 래핑카를 전시하고 쏘울의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과 벤가의 iF 디자인상 수상 등 기아차 디자인경영도 홍보할 계획이다.